군 생활의 오아시스!
힘든 군 생활을 버티게 해주는 힘!
[현장음: 강보성/상병]
완전 예뻐요~
[현장음: 김태훈/일병]
다리가 긴 게 마음에 듭니다
[현장음: 강보성/상병]
몸매 굿!
[현장음: 김학록/병장]
정말 실제로 보면 굉장히 예쁘고 착하고
[현장음: 함성훈/병장]
모든 게 매력입니다
'신 군통령' 지원이가 군부대에 떴습니다!
지난 11일 해군2함대 위문공연에 나선 지원이!
'군통령'답게 위문공연의 MC까지 맡았는데요.
[현장음: 지원이]
안녕하세요~ 안녕하세요 역시 해군2함대 여러분들 멋집니다 오늘 2시간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할 저는 지원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
커다란 함성 속에 군 장병 앞에 선 그녀~
군인을 사로잡는 지원이의 매력은 다름 아닌 애교였습니다.
[현장음: 지원이]
해군2함대 장병님들 장병오빠들~ 짱이에요 으항항항항
애교 섞인 말투로 군부대를 사로잡은 지원이!
MC지원이도 매력적이지만, 위문공연에 그녀의 노래가 빠지면 섭섭하겠죠?
이정의 소개로 '군통령' 지원이의 무대가 시작됐는데요.
[현장음: 이정]
여러분의 '군통령' 지원이를 모십니다 박수~
군인들의 함성과 박수 속에 무대에 오른 그녀!
[현장음: 지원이]
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지원입니다
[현장음: 지원이]
아까부터 말하고 싶었는데요 수지보다 지원이래요 어머~ 와우~ 아아아~ 너무나 감사드리고요
군인들에겐 수지보다 매력적인 '군통령' 지원이가 아닐까 싶은데요.
군인들을 제대로 사로잡은 '군통령' 지원이의 무대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!
군인들의 환호 속에 재킷을 벗더니 섹시~한 무대의상을 선보인 그녀.
지원이를 '군통령'으로 만들어준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는데요.
섹시한 [초대]에 이어 신나는 [오빠]까지 이 정도는 돼야~ '군통령'이라 할 수 있겠죠?
[인터뷰: 지원이]
Q) 무대 오른 소감은?
A) 그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제가 MC까지 보게 되니까 더 영광스럽고 더 행복했습니다 말로 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너무 기쁘고요 너무 행복해요
무대가 끝난 뒤에도 군인 팬들의 지원이 사랑은 멈출 줄 몰랐는데요.
[인터뷰: 지원이]
Q) 기억에 남는 무대가 있다면?
A) 제가 무대에서 뛰어 내려와서 공연을 했을 때 제 손을 잡고 끝까지 따라 오셔가지고요 그때 정말 공연할 때 난감했지만 끝나고 나서는 가장 기억에 남더라고요 끝까지 따라 오셨어요 정말
플랜카드까지 만들어서 지원이 응원에 나선 군인들과
[현장음]
수지보다 지원이! (함성)
함께 사진도 찍고 사인도 해주며 '군통령'으로서의 임무를 다하는 지원이!
[현장음: 지원이]
[생방송 스타뉴스] 시청자여러분들 저 지원이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여러분들 지원이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~
국군장병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힘이 되는 멋진 가수가 되길 바랍니다.